계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연 혁

국제통상학과는 1974년 무역학과(주·야)로 설립
2020년 국제학·통상학대학에서 통상학부로 교육편제 변경
2003년 경제통상대학으로 교육편제 변경
2007년 사회과학대학 경제통상학부 신설 후 통상학과로 교육편제 변경
2010년 국제통상학과로의 교육편제 변경

학과 소개

계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는 1974년에 무역학과로 출범한 이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해 왔으며, 국제통상 전문 인력의 양성이라는 사회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국제통상학과로 개명된 이래 양적인 팽창과 질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본 학과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창조적인 국제통상 전문인 양성" 이라는 교육목표를 두고 창의성, 전문성 및 국제화 능력을 갖춘 국제통상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해당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여 무역상무, 무역이론 및 정책, 무역경영 등의 영역에서 최상의 교과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과 교육 목표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1) 진취적인 국제통상 전문인의 양성

2) 창조적인 국제통상 전문인의 양성

3) 윤리적인 국제통상 전문인의 양성

'통상학' 이란?

통상학은 모든 국제 무역거래활동에 대한 이론적·규범적 측면에서 연구하는 사회과학입니다.

국제통상학은 국제상학적관점(법적 관습적 관점), 국민경제적 관짐(macro 관점), 개별기업적 관점(micro 관점), 국제관계적 관점(global 관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국제통상학의 학문적 영역은 무역상무, 무역이론 및 정책, 무역경영이 중심을 이룹니다. 아울러 글로벌경제의 심화와 무한경쟁, 새로운 통상의제와 다자간 규범의 확대, 국제통상협상분야의 중요성 증대 등과 같은 오늘날의 국제통상환경 변화에 조응하기 위하여 국제법학(국제통상규범), 국제지역학, 국제협상학 등 인접학문과의 연계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국제통상학은 학제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종합학문입니다.

졸업 후 진로

오늘날 경제 활동의 세계화가 급격하게 진전되면서 통상 관련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상품무역 분야만이 아니라 금융, 유통, 통신 등의 서비스 분야의 국제투자와 현지진출 등의 분야에서도 통상전문인력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통상학과가 배출한 많은 졸업생은 기업의 무역관리, 국제투자, 국제마케팅, 국제금융 및 외환관리 등의 업무에 취업하거나 무역회사를 직접 창업하여 경영하고 있으며, 상당수는 은행, 보험, 증권 기관이나 유통업체 및 운송업체 등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 및 지방정부와 무역협회나 KOTRA 등 공공기관의 통상 관련 부서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학과 소개 영상